야구 지표 해설 5: 좌우놀이, 왜 하는 걸까
2026년 KBO 타자의 우르크는 반대 손 투수 상대 104.6, 같은 손 투수 상대 94.3이었다.
경기 후반 좌타자가 타석에 들어서면 상대 벤치에서 좌완 불펜이 몸을 풀기 시작한다. 우완 투수가 마운드에 있으면 벤치는 좌타자 대타를 꺼낸다. 타자는 같은 손 투수에게 약하다고 믿고 투수와 타자를 바꿔 끼운다. 팬들은 이 작전을 좌우놀이라고 부른다.
좌우놀이에는 숫자로 된 근거가 있다. 올해 KBO 타자 우르크(wRC+)는 반대 손 투수 상대 104.6, 같은 손 투수 상대 94.3이었다. 우르크 100이 리그 평균 타자다. 같은 손 투수를 만나면 리그 평균보다 5.7만큼 덜 쳤고, 반대 손 투수를 만나면 평균보다 4.6만큼 더 쳤다. 우르크가 처음이라면 이 시리즈 1편을 먼저 보면 된다.
같은 손 투수를 만나면 덜 친다
우투수 대 우타자, 좌투수 대 좌타자가 같은 손 대결이다. 우투수 대 좌타자, 좌투수 대 우타자는 반대 손 대결이다.
| 2026 | 타석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삼진 비율 | 우르크 |
|---|---|---|---|---|---|---|---|
| 우투수 대 우타자 | 20,715 | .254 | .330 | .394 | .724 | 21.3% | 92.6 |
| 좌투수 대 좌타자 | 6,202 | .277 | .357 | .383 | .740 | 19.0% | 99.7 |
| 같은 손 합계 | 26,917 | .259 | .336 | .392 | .728 | 20.8% | 94.3 |
| 우투수 대 좌타자 | 22,128 | .276 | .352 | .406 | .759 | 18.0% | 102.0 |
| 좌투수 대 우타자 | 7,607 | .276 | .356 | .444 | .800 | 19.4% | 112.2 |
| 반대 손 합계 | 29,735 | .276 | .353 | .416 | .769 | 18.4% | 104.6 |
타석 마지막 공 기준. 붉은 칸은 타자에게 좋은 쪽(우르크는 100보다 높음, 삼진 비율은 전체 평균 19.5%보다 낮음), 파란 칸은 투수에게 좋은 쪽이고 기준에서 멀수록 진하다. 스위치히터는 그 타석에 들어선 쪽으로 셌다.
같은 손 대결 우르크는 94.3, 반대 손 대결은 104.6으로 10.3 차이가 났다. 삼진 비율도 같은 손 대결이 20.8%로 반대 손 대결 18.4%보다 높다. 이 차이는 올해만의 일이 아니다. 2017년부터 2026년까지 10시즌 중 10시즌에서 반대 손 투수 상대 우르크가 같은 손 투수 상대보다 높았다.
올해는 우타자 쪽 차이가 컸다. 우타자 우르크는 좌투수 상대 112.2, 우투수 상대 92.6으로 19.6 벌어졌다. 좌타자는 우투수 상대 102.0, 좌투수 상대 99.7로 2.3 차이에 그쳤다.
좌투수는 귀하다. 올해 전체 타석 중 좌투수가 상대한 타석은 24.4%다. 그래서 벤치는 좌완 불펜을 아껴 두었다가 경기 후반 상대 좌타자 한 타석에 맞춰 쓴다.
같은 손 타자에게는 슬라이더를 던진다
같은 손 투수가 강한 이유로 흔히 공이 나오는 자리를 꼽는다. 우타자 눈에는 우투수 공이 등 뒤에서 나오듯 보여 공이 손을 떠나는 순간이 잘 안 보인다는 얘기다. 구종 선택도 차이를 만든다. 투수는 상대 타자가 어느 손이냐에 따라 구종을 바꾼다. 아래는 대결별로 던진 공 중 포심, 슬라이더 계열(슬라이더·스위퍼), 체인지업·포크 비율이다.
| 2026 | 포심 | 슬라이더 계열 | 체인지업·포크 |
|---|---|---|---|
| 우투수 대 우타자 | 37.7% | 28.2% | 10.4% |
| 좌투수 대 좌타자 | 44.0% | 32.2% | 3.3% |
| 우투수 대 좌타자 | 40.0% | 13.5% | 24.5% |
| 좌투수 대 우타자 | 42.2% | 15.7% | 22.1% |
그 대결에서 던진 전체 공 중 비율. 나머지는 커브, 투심, 커터 등이다. 회색이 진할수록 그 열에서 값이 크다.
우투수는 우타자에게 던진 공의 28.2%가 슬라이더 계열이었고 좌타자에게는 13.5%였다. 좌투수도 좌타자에게 32.2%, 우타자에게 15.7%로 같은 흐름이다. 체인지업·포크는 거꾸로 반대 손 타자에게 몰린다. 좌투수가 좌타자에게 던진 체인지업·포크는 3.3%뿐이다.
우투수의 슬라이더는 우타자 바깥쪽으로, 좌투수의 슬라이더는 좌타자 바깥쪽으로 달아난다. 타자 몸에서 멀어지는 공이라 받아치기 어렵다. 배트 끝에 걸리거나 헛스윙이 나오기 쉽다. 체인지업은 반대 방향으로 휜다. 우투수의 체인지업은 좌타자 바깥쪽으로 달아난다. 구종마다 휘는 방향과 크기는 이 시리즈 4편에서 자세히 다뤘다.
| 2026 | 같은 손 타자 헛스윙률 | 반대 손 타자 헛스윙률 | 같은 손 타자 피우르크 | 반대 손 타자 피우르크 |
|---|---|---|---|---|
| 포심 | 15.6% | 14.7% | 118.6 | 128.7 |
| 슬라이더 계열 | 32.3% | 26.2% | 73.2 | 99.7 |
| 체인지업·포크 | 33.6% | 29.8% | 65.7 | 69.3 |
피우르크는 그 구종으로 끝난 타석 기준(같은 손 타자 상대 슬라이더 계열 7,664타석, 반대 손 타자 상대 4,011타석). 피우르크는 100보다 낮으면 파란색, 높으면 붉은색. 헛스윙률은 같은 구종의 다른 쪽 타자 상대 값과 비교해 2%p 이상 높으면 파란색, 낮으면 붉은색이다.
슬라이더 계열은 같은 손 타자를 상대로 헛스윙률 32.3%, 피우르크 73.2였다. 반대 손 타자를 상대로는 헛스윙률 26.2%, 피우르크 99.7로 리그 평균 타자 수준까지 올라간다. 체인지업·포크는 같은 손 타자 상대 피우르크도 65.7로 낮다. 하지만 같은 손 타자에게 던지는 비율은 8.8%로 반대 손 타자 23.9%보다 훨씬 낮다.
좌우 차이가 큰 투수와 거꾸로인 투수
리그 전체로는 좌우 차이가 뚜렷하지만 투수 한 명 한 명은 다르다. 아래 표의 좌우 차이는 반대 손 타자 상대 피우르크에서 같은 손 타자 상대 피우르크를 뺀 값이다. 플러스면 같은 손 타자에게 강했고 마이너스면 반대 손 타자에게 더 강했다(역스플릿).
| 투수 | 타자 유형별 피우르크 | 구사율 | |||
|---|---|---|---|---|---|
| 같은 손 | 반대 손 | 차이 | 슬라이더 계열 | 체인지업 ·포크 | |
| 잭로그 (두산, 좌투) | 48.7 | 118.8 | +70.1 | 26.6% | 9.2% |
| 벤자민 (두산, 좌투) | 23.8 | 90.1 | +66.3 | 16.2% | 8.7% |
| 김민준 (SSG, 우투) | 32.6 | 93.3 | +60.7 | 12.5% | 24.4% |
| 아빌라 (SSG, 우투) | 8.2 | 61.5 | +53.3 | 1.6% | 16.0% |
| 비슬리 (롯데, 우투) | 72.8 | 117.0 | +44.2 | 32.1% | 12.2% |
양쪽 타자를 각각 120타석 이상 상대하고 피우르크 100 이하인 투수 중에서 골랐다. 피우르크는 100보다 낮으면 파란색(투수 우세), 높으면 붉은색. 구사율은 그 투수가 던진 전체 공 중 비율. 좌우 차이와 구사율은 회색이 진할수록 이 글의 투수 열 명 중 값이 크다.
두산 잭로그는 좌타자 상대 피우르크 48.7, 우타자 상대 118.8이었다. 좌타자에게 던진 공의 32.0%가 스위퍼였고 스위퍼로 끝난 좌타자 타석 피OPS는 .388이다. 같은 두산 좌완 벤자민도 좌타자에게 스위퍼(31.4%)와 커터(29.9%)를 주로 던졌다. 좌타자 상대 스위퍼 헛스윙률은 42.7%다.
롯데 비슬리도 같은 손 타자에게 강했다. 우타자 상대 피우르크 72.8, 좌타자 상대 117.0이다. 우타자에게 던진 공의 34.5%가 스위퍼였고 스위퍼로 끝난 우타자 타석 피OPS는 .474다. 좌타자 상대 스위퍼 피OPS .629보다 낮다. 커터도 우타자 상대 피OPS .505, 좌타자 상대 .765로 차이가 컸다.
SSG 김민준(12.5%)과 아빌라(1.6%)는 슬라이더 계열 비중이 낮은데도 좌우 차이가 컸다. 김민준은 포크 비중이 24.4%로 높은데 포크로 끝난 우타자 타석 피OPS가 .264, 좌타자 타석이 .570이었다. 아빌라는 우타자에게 던진 공의 45.8%가 투심이었다. 우투수의 투심은 우타자 몸쪽으로 파고든다. 투심으로 끝난 타석 피OPS는 우타자 상대 .442, 좌타자 상대 .764다.
| 투수 | 타자 유형별 피우르크 | 구사율 | |||
|---|---|---|---|---|---|
| 같은 손 | 반대 손 | 차이 | 슬라이더 계열 | 체인지업 ·포크 | |
| 김원중 (롯데, 우투) | 119.4 | 59.0 | -60.4 | 11.8% | 43.4% |
| 라일리 (NC, 우투) | 98.0 | 39.2 | -58.8 | 24.7% | 22.3% |
| 시라카와 (KIA, 우투) | 109.5 | 56.6 | -52.9 | 19.3% | 26.8% |
| 톨허스트 (LG, 우투) | 111.1 | 60.4 | -50.7 | 0.0% | 15.6% |
| 구창모 (NC, 좌투) | 105.8 | 83.9 | -21.9 | 30.3% | 17.3% |
색과 기준은 위 표와 같다.
롯데 마무리 김원중은 우타자 상대 피우르크 119.4, 좌타자 상대 59.0이다. 좌타자에게 던진 공의 50.4%가 포크였고 포크로 끝난 좌타자 타석 피OPS는 .542다. 우타자에게는 포심으로 끝난 타석 피OPS가 .981이었다.
NC 라일리, KIA 시라카와, LG 톨허스트도 좌타자를 포크로 잡았다. 포크로 끝난 좌타자 타석 피OPS가 라일리 .547, 시라카와 .335, 톨허스트 .468이다. 라일리는 좌타자 상대 커브도 피OPS .229였다. 반면 우타자에게는 포심이 맞았다. 포심으로 끝난 우타자 타석 피OPS는 라일리 1.227, 톨허스트 .859다. 톨허스트는 올해 슬라이더를 1개만 던졌다.
좌투수 중에서는 NC 구창모가 우타자에게 더 강했다. 좌타자 상대 피우르크 105.8, 우타자 상대 83.9다. 좌타자에게는 던진 공의 41.0%가 슬라이더였는데 슬라이더로 끝난 좌타자 타석 피OPS가 .735였다. 우타자에게는 포크를 29.2% 던졌고 포크로 끝난 우타자 타석 피OPS는 .632다.
범위를 넓혀 양쪽 타자를 각각 120타석 이상 상대한 투수 74명 전체를 주무기로 나눠 봤다.
| 2026 | 투수 수 | 타자 유형별 피우르크 | ||
|---|---|---|---|---|
| 같은 손 | 반대 손 | 차이 | ||
| 슬라이더 계열을 더 던진 투수 | 42 | 88.2 | 98.0 | +9.8 |
| 체인지업·포크를 더 던진 투수 | 32 | 91.8 | 88.9 | -2.9 |
투수마다 슬라이더 계열(슬라이더·스위퍼)과 체인지업·포크 중 더 많이 던진 쪽으로 나눴다. 피우르크는 그 투수들의 평균. 100보다 낮으면 파란색, 높으면 붉은색.
슬라이더 계열을 더 많이 던진 투수 42명은 좌우 차이가 평균 +9.8이었다. 체인지업·포크를 더 많이 던진 투수 32명은 평균 -2.9로 오히려 반대 손 타자에게 조금 더 강했다.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투수는 같은 손 타자에게 강한 쪽으로, 체인지업·포크가 주무기인 투수는 반대 손 타자에게 더 강한 쪽으로 기운다.
좌우 차이가 큰 타자와 거꾸로인 타자
타자의 좌우 차이는 반대 손 투수 상대 우르크에서 같은 손 투수 상대 우르크를 뺀 값이다.
| 타자 | 투수 유형별 우르크 | 같은 손 투수 구종별 우르크 | |||
|---|---|---|---|---|---|
| 같은 손 | 반대 손 | 차이 | 슬라이더 계열 | 포심 | |
| 송찬의 (LG, 우타) | 109.6 | 189.3 | +79.7 | 85.0 (76) | 126.8 (114) |
| 노시환 (한화, 우타) | 105.4 | 179.2 | +73.8 | 74.3 (135) | 150.8 (143) |
| 안현민 (KT, 우타) | 129.0 | 202.2 | +73.2 | 95.0 (74) | 158.0 (107) |
| 김선빈 (KIA, 우타) | 87.8 | 148.7 | +60.9 | 95.2 (63) | 114.0 (173) |
| 박재현 (KIA, 좌타) | 81.5 | 124.4 | +42.9 | 85.9 (59) | 105.3 (65) |
양쪽 투수를 각각 100타석 이상 상대하고 우르크 100 이상인 타자 중에서 골랐다(스위치히터 제외). 우르크는 100보다 높으면 붉은색(타자 우세), 낮으면 파란색. 슬라이더 계열·포심 상대 우르크는 같은 손 투수가 던진 그 구종으로 끝난 타석 기준이고 괄호 안은 타석 수. 좌우 차이는 회색이 진할수록 이 글의 타자 중 값이 크다.
한화 노시환은 좌투수 상대 우르크 179.2, 우투수 상대 105.4다. 우투수의 슬라이더 계열로 끝난 타석(135타석) 우르크는 74.3이었다. LG 송찬의(85.0), KT 안현민(95.0), KIA 김선빈(95.2)도 우투수 슬라이더 계열 상대 우르크가 100에 못 미쳤다.
좌타자 중에서는 KIA 박재현의 좌우 차이가 가장 컸다. 우투수 상대 우르크 124.4, 좌투수 상대 81.5다. 좌투수의 슬라이더 계열로 끝난 타석 우르크도 85.9였다.
| 타자 | 투수 유형별 우르크 | 같은 손 투수 구종별 우르크 | |||
|---|---|---|---|---|---|
| 같은 손 | 반대 손 | 차이 | 슬라이더 계열 | 포심 | |
| 한준수 (KIA, 좌타) | 189.9 | 101.1 | -88.8 | 107.9 (27) | 233.3 (56) |
| 박민우 (NC, 좌타) | 164.6 | 111.6 | -53.0 | 151.1 (36) | 180.3 (74) |
| 박해민 (LG, 좌타) | 140.4 | 93.4 | -47.0 | 91.9 (46) | 187.3 (69) |
| 박성한 (SSG, 좌타) | 160.1 | 122.9 | -37.2 | 135.8 (44) | 214.0 (61) |
| 허경민 (KT, 우타) | 120.7 | 112.6 | -8.1 | 142.0 (54) | 121.9 (124) |
색과 기준은 위 표와 같다.
NC 박민우는 좌투수 상대 우르크 164.6, 우투수 상대 111.6이다. 좌투수의 슬라이더 계열로 끝난 타석 우르크가 151.1, SSG 박성한도 135.8이었다. 좌타자 네 명은 좌투수의 포심도 잘 쳤다. 좌투수 포심 상대 우르크가 KIA 한준수 233.3, 박성한 214.0, LG 박해민 187.3이다.
우타자 중에서는 KT 허경민이 우투수를 더 잘 쳤다. 우투수 상대 우르크 120.7, 좌투수 상대 112.6이다. 우투수의 슬라이더 계열로 끝난 타석 우르크가 142.0으로 노시환(74.3)과 반대였다.
범위를 넓혀 양쪽 투수를 각각 100타석 이상 상대한 타자 49명을 같은 손 투수의 슬라이더 계열 상대 우르크 순으로 세 묶음으로 나눴다.
| 같은 손 투수 슬라이더 계열 상대 우르크 | 타자 수 | 투수 유형별 우르크 | ||
|---|---|---|---|---|
| 같은 손 | 반대 손 | 차이 | ||
| 낮은 쪽 (77.5 이하) | 17 | 89.0 | 114.2 | +25.3 |
| 가운데 | 16 | 112.9 | 129.1 | +16.2 |
| 높은 쪽 (111.1 이상) | 16 | 128.7 | 126.6 | -2.1 |
우르크는 그 타자들의 평균. 100보다 높으면 붉은색, 낮으면 파란색.
같은 손 투수의 슬라이더 계열에 가장 약한 17명은 좌우 차이가 평균 +25.3, 가장 강한 16명은 -2.1이었다. 같은 손 투수의 슬라이더 계열을 칠 수 있는 타자는 좌우 차이가 거의 없다.
롯데 타자는 좌우 차이가 작았다. 고승민은 좌투수 상대 우르크 106.3, 우투수 상대 102.0이고 나승엽은 좌투수 상대 103.8, 우투수 상대 100.3이다.
좌우보다 주무기
좌우놀이는 근거 없는 미신이 아니다. 그러나 롯데 김원중은 우투수인데 좌타자를 더 잘 막았고 박민우는 좌타자인데 좌투수를 더 잘 쳤다. 투수가 무엇으로 같은 손 타자를 잡는지, 타자가 같은 손 투수의 슬라이더를 칠 수 있는지에 따라 좌우 차이는 커지기도 하고 뒤집히기도 한다.
평균으로 보면 좌우놀이는 효과가 있는 작전이다. 다만 상대가 왼손이냐 오른손이냐만 따져 투수나 타자를 바꾸기보다 그 투수의 주무기와 그 타자의 실제 좌우 성적까지 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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